대전지역에서 15일 밤사이 코로나 19 신규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내 누적확진자 수는 총 1150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1149번 환자는 서울 확진자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고, 1150번 확진자는 주간보호센터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코로나 백신을 만든 화이자는 인류와 동물을 위한 처방약품 발견과 개발, 제조 및 영업에 주력하고 있는 제약회사. 1849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찰스파이저컴퍼니(Charles Pfizer & Company)라는 회사로 창립됐다.
설립자는 독일의 화학자이자 사업가였던 찰스 파이저(Charles Pfizer)와 제과업자였던 그의 사촌 찰스 F. 에르하르트(Charles F. Erhart)였다. 당시 정밀화학사업을 해오던 이 회사는 파이저의 부친으로부터 얻은 2,500달러의 융자금으로 세워졌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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