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교육청 제공. |
협약식엔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에서 민경임 수석부지부장(학비노조), 박소희 지부장(교육공무직본부), 윤여옥 지부장(여성노조)이 참석했다. 또 온통대전 지원이 가능한 LG전자 베스트샵을 대표해 김호동 노은지점장이 참석해 101호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온통대전 지원이 가능한 LG전자 베스트샵 5곳(노은점, 대덕테크노점, 산성점, 문창점, 신탄진점)과 구매금액의 5%를 멤버십포인트(연 최대 50만 포인트)로 적립 지원하는 것으로 교육청 산하의 기관, 공립유치원, 공사립 초·중·고·각종·특수학교에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 약 5000여명이 혜택의 대상이 되며 기간은 올해까지다. 다만, 상호 합의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대전교육청 조승식 행정과장은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LG전자 베스트샵의 복지 지원 업무협약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대전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적극 주선하겠다"고 말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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