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 88.7%는 코로나19 감염을 걱정하고 있었다. 연령이 높을수록 감염 우려 비율은 높았는데, 고연령일수록 건강문제에 관심이 많고, 감염에 의한 치명 가능성이 높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한 활동에서는 행사나 모임 참석 자제를 94%가 지키고 있었고, 대중교통 이용과 병원 방문도 88.4%와 90.6%가 주의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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