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 설 연휴 기간 창업 상담 시 혜택 제공

  • 경제/과학
  • 취업/창업

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 설 연휴 기간 창업 상담 시 혜택 제공

상담 후 창업 시 발열체크기, 커피머신, 가맹비 등 약 1천만 원 상당의 혜택 제공

  • 승인 2021-02-10 11:45
  • 수정 2021-02-17 11:23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디플레이스가 명절을 맞아 창업 상담을 남기고 창업할 시 1천만 원 상당의 혜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디플레이스의 명절 이벤트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라는 힘든 여건 속에서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응원을 전한다. 이벤트는 2월 15일(월) 00시까지의 상담 신청 건에 한해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상담신청을 하고 창업을 했을 시 비대면 열화상 발열체크기, 커피머신, 가맹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스터디카페는 꾸준한 수요가 있어 타 업종 대비 높은 평균 수익률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디플레이스는 무인 결제 시스템을 활용한 무인 운영으로 인건비를 절약, 디플레이스만의 스마트 IoT 시스템을 활용해 매장에 상주하지 않아도 출입문, 좌석, 냉난방기 관리 등이 가능해 주목받고 있다.

 

또한 19년 동안 교육문화콘텐츠를 선도해온 기업 디에이멘이 설립한 스터디카페라는 점도 특징이다. ‘THE 공부하고 싶은 곳’을 슬로건으로 하며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최우선 가치로 하고 있다. 개방 공간, 1인 좌석, 스터디룸, 노트북존 등 다양한 좌석을 제공해 학습 스타일에 맞춰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매장 오픈 전 방역과 소독은 물론 매장 내 손 소독제 비치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무인 결제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운영으로 불필요한 접촉도 방지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매장 오픈 전 마케팅과 사전예약 이벤트 등 본사 차원의 전폭적 관리를 비롯해 무인 운영, 학습 관리, 인강 제휴 등의 다양한 서비스로 가맹점주는 물론 이용자까지 만족시키며 지역 가맹점 수 1위에도 올랐다”고 말하며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 동안 상담 신청을 하고 창업을 하는 가맹점주에게 약 1천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며 창업자들을 응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금강환경청, 자연 복원 현장서 생태체험 참여자 모집
  2. "방심하면 다쳐" 봄철부터 산악사고 증가… 대전서 5년간 구조건수만 829건
  3. [기고]대한민국 지방 혁신 '대전충남특별시'
  4. [썰] 군기 잡는 박정현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5. 기후정책 질의에 1명만 답…대전 4·2 보궐선거 후보 2명은 '무심'
  1. 보은지역 보도연맹 희생자 유족에 국가배상 판결 나와
  2. 안전성평가연구소 '국가독성과학연구소'로 새출발… 기관 정체성·비전 재정립
  3. 지명실 여사, 충남대에 3억원 장학금 기부 약속
  4. 재밌고 친근하게 대전교육 소식 알린다… 홍보지원단 '홍당무' 발대
  5. '선배 교사의 노하우 전수' 대전초등수석교사회 인턴교사 역량강화 연수

헤드라인 뉴스


충청 4·2 재·보궐 결전의 날… 아산·당진·대전유성 결과는?

충청 4·2 재·보궐 결전의 날… 아산·당진·대전유성 결과는?

12·3 비상계엄 이후 탄핵정국에서 펼쳐지는 첫 선거인 4·2 재·보궐 선거 날이 밝았다. 충청에선 충남 아산시장과 충남(당진2)·대전(유성2) 광역의원을 뽑아 '미니 지선'으로 불리는 가운데 탄핵정국 속 지역민들의 바닥민심이 어떻게 표출될지 관심을 모은다. 이번 재·보궐에는 충남 아산시장을 포함해 기초단체장 5명, 충남·대전 등 광역의원 8명, 기초의원 9명, 교육감(부산) 1명 등 23명을 선출한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놓고 여야 간 진영 대결이 극심해지면서 이번 재·보궐 선거전은 탄핵 이슈가 주를 이뤘다. 재·보궐을 앞..

‘전원일치 의견’이면 이유 요지 먼저 설명한 후 마지막에 ‘주문’
‘전원일치 의견’이면 이유 요지 먼저 설명한 후 마지막에 ‘주문’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과 관련, 헌법재판관들의 의견이 ‘전원일치’이면 이유의 요지를 먼저 설명한 후 마지막에 ‘주문’을 낭독한다. 헌법재판소의 실무지침서인 ‘헌법재판 실무제요’ 명시된 선고 절차다. 재판관들의 의견이 엇갈리면 주문 먼저 읽은 후에 다수와 소수 의견을 설명하는 게 관례지만, 선고 순서는 전적으로 재판부의 재량에 달려있어 바뀔 수 있다. 선고 기일을 4일로 지정하면서 평결 내용의 보안을 위해 선고 전날인 3일 오후 또는 선고 당일 최종 평결, 즉 주문을 확정할 가능성이 크다. 평결은 주심인 정형식 재판관이 의견을..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공식 첫 걸음…대전지역 금융 기반 기대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공식 첫 걸음…대전지역 금융 기반 기대

제4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추진하는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이하 소호은행)이 1일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전국 최초의 소상공인 전문은행 역할을 지향하는 소호은행은 향후 대전에 본사를 둔 채 충청권 지방은행의 역할을 일부 수행하며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소호은행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컨소시엄을 이끄는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KCD) 대표는 "대한민국 사업장의 절반 이상이 소상공인, 대한민국 경제 활동 인구의 4분의 1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시의원 후보자 3인 ‘저를 뽑아주세요’ 대전시의원 후보자 3인 ‘저를 뽑아주세요’

  • 사랑의 재활용 나눔장터 ‘북적북적’ 사랑의 재활용 나눔장터 ‘북적북적’

  • 재·보궐선거 개표소 설치 재·보궐선거 개표소 설치

  • 3색의 봄 3색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