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정기 전 대전새마을회 직장회장, 유영숙 전 대전새마을회 부녀회장, 허태정 대전시장, 양명숙 대전새마을회 사무처장. |
퇴임하는 새마을회 임원은 박경수 대전시 새마을회장, 박찬보 새마을지도자대전시협의회장, 유영숙 대전시새마을부녀회장, 박정기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대전시협의회장이다.
새마을 임원진은 재임 기간 중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구현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힘써 왔다.
주요 공적으로는 생명살림국민운동, 지역사회 봉사활동, 안전·환경지킴이, 독서 문화 활동이 있다.
특히 지난해 유례없는 팬데믹으로 어려운 경제·사회적 여건 속에서 생활방역단 7346명을 구성해 지역사회 위기 극복에 앞장서기도 했다.
한편 차기 제17대 새마을회를 이끌어갈 회장단은 2월 중 선거를 통해 선출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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