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타임월드와 롯데백화점, 백화점 세이는 설 전날인 11일과 12일 양일간 휴무에 들어간다.
갤러리아 타임월드와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연휴 전날인 10일은 30분 마감시간을 늦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내 입점한 성심당은 11일, 12일 백화점 휴점일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백화점세이도 11일, 12 이틀간 휴점을 결정했다.
대형 아웃렛들의 경우 설 명절 당일에만 휴점한다.
현대 프리미엄아웃렛과 롯데아울렛 청주점과 부여점은 설 당일인 12일에만 휴무를 결정했다.
반면,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들은 설 당일에도 정상 운영한다.
대형마트들은 설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 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는 14일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에 맞춰 휴점한다.
다만 롯데마트는(대덕·노은·서대전점) 12일 설 당일에는 오픈과 폐점을 1시간씩 늦춰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단축 운영한다.
단, 코스트코는 12일 휴점한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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