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커뮤니티 '청년마케터'는 지난 6일 청년마케터 월간모임을 가졌다. |
직장인 커뮤니티 '청년마케터'는 지난 6일 오후 마이워크스페이스 강남 4호점에서 '청년마케터 월간모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신주혜 클래스101 프로모션 총 괄리드가 초청 연사로 함께한 이번 강연회는 마케팅 직군의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했다.
이번 상반기 월간모임에는 마이워크스페이스와 벤처스퀘어, 호스트랩이 공식 협력사로 참여했다. 후원사로는 중앙일보 폴인, 밀리의서재, 픗픗아카데미, 아이보스, 스타트업테드님, AB180, Tableau Korea, 월간디자인, 투게더그룹, 크라캔, 별다섯커피공장이 동참했다.
연사로 참여한 박윤찬 청년마케터 디렉터와 양성욱 조간마케팅 운영자는 지난 1월 마케팅 트렌드를 살펴보는 '월간 큐레이션'을 발표하며 청년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이어 신주혜 클래스101 프로모션 총괄리드가 스타트업 재직자를 위한 프로모션 전략을 강의했다. 신주혜 총괄리드는 코로나19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이 실천할 수 있는 프로모션 마케팅 전략을 설명했다.
한편, 청년마케터 월간모임에 참여한 '밀리의 서재'는 월정액으로 도서를 대여해 읽을 수 있는 전자택 서비스다. 2016년 서영택 전 웅진씽크빅 대효이사가 설립했으며, 2002년 12월 현재 국내 월정액 도서 서비스 중 최고 수준인 약 10만권의 책을 재공하고 있다.
밀리의 서재는 리디북스, 알라딘, YES24 등 일반적인 전자책 판매 플랫폼과 다르게 도서 구독형 서비스를 처음 내놓았다. 이루 리디북스는 리디셀렉트, YES24는 북클럽, 교보문고는 SAM이라는 구독형 서비스를 출시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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