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농식품유통교육원, 뉴노멀 시대 전문인력 양성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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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농식품유통교육원, 뉴노멀 시대 전문인력 양성 '속도'

언택트.4차산업 강화 등 19개 신설
총 79개 과정 7840명 전문인력 양성

  • 승인 2021-02-08 16:30
  • 수정 2021-05-06 23:32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농식품유통교육원
농식품유통교육원 전경.

aT농식품유통교육원은 올해 교육과정을 전면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19개 과정을 신설하고 오는 16일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농식품교육원은 79개 과정을 통해 784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우선 온라인유통전문가 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농식품 온라인유통경영인과정 신설 등 6개 과정(260명) 운영과 언택트 유통·수출마케팅 등 온라인 무료강좌 개설 등 확대 편성했다.



정부정책과 환경변화 반영을 위해 4차 산업혁명시대 빅데이터 기반 5개의 실무과정 신설과 지난해 5월 농수산자조금법 개정에 따른 자조금 인력양성과정 신설 등 현장 종사자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교육 운영 방식도 크게 바뀐다. 언택트 시대에 맞춰 집합 교육 대신 온라인교육 운영을 강화했다. 교육품질 향상을 위한 온라인 전용강의실 설치, 과정별 특성에 따른 집합 교육·블렌디드러닝·실시간 쌍방향 교육 등 수요자 중심의 최적화된 방식을 도입했다.

이윤용 농식품유통교육원장은 "뉴노멀 시대를 맞아 농업 관련 교육에도 AR·VR 등 최신기술을 활용한 가상현실 현장학습 교육콘텐츠를 개발·보급할 계획"이라며 "교육에만 머무르지 않고 교육생·수료생 간의 상생비즈니스 창출, 일자리 게시판 운영 등 공익적 기능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년도 교육과정 일정 및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aT는 농수산부문과 공업부문 간의 격차를 줄이고 균형있는 발전과 상호보완을 위해 설립된 공기업이다. 1967년 설립된 농어촌개발공사를 전신으로 하며, 1986년 농수산물유통공사로 개칭하고 확대·개편했다. 

 

이후 농수산물의 가격안정, 수출진흥, 유통조성, 식품산업 육성 등을 통해 농어민의 소득증진과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2012년 기관 명칭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 변경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글로벌 농수산식품 산업육선 전문 공기업'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세워 차별화·전문화된 사업기능 개편에 주력하고 있다. 2014년 본사를 전라남도 나주시로 이전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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