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다문화]코로나 환경에서 중국에서 부상한 폭부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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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다문화]코로나 환경에서 중국에서 부상한 폭부 업계

  • 승인 2021-02-08 04:47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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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상황 속에 휴대폰으로 생방송 제품을 판매하는 일은 2020년 한 해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업종이 되었다.

중국 인터넷 정보 센터가 발간한 제 47차 '중국 인터넷 네트워크 발전 상황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12월까지 중국 인터넷 생중계 구매자의 규모는 6억 1700만 명에 달하고 2020년 3월보다 5703만 명이 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생중계 판매자 규모는 3억 8800만 명에 이른다.

어떤 매력 때문에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일까?. 첫째, 생방송 플랫폼의 제한이 크지 않고 이런저런 요구가 없다. 규칙만 잘 지키고 스마트폰을 사용할 줄 안다면 쉽게 조작할 수 있다. 이것도 생중계의 문턱을 낮춰 서민들도 많이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생방송 업계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생활을 접할 수 있게 됐고 생방송 플랫폼은 누구에게나 기회와 공간을 제공한다.

둘째, 이익 공간이 크다는 것도 여러 사람을 끌어들여 이 직종에 가입하게 하는 요인이다. 생방송에 일찍 합류한 일부 사람들은 지금 이미 엄청나게 많은 돈을 벌었다. 이제는 많은 초보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고 또 다른 사람에게 방송 경험을 전수해 돈을 벌기 시작했다.



셋째, 생방송 플랫폼에서 자신의 재능을 보여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누구나 다 아는 스타가 되기를 꿈꾸는데 생방송 플랫폼에서 딱 이런 기회를 준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생방송을 통해서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래서 유명해질 수도 있고, 벼락부자가 될 수도 있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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