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 개선 건강기능식품 ‘브레인에스’. 사진제공=두드림 |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신체 활동량 감소와 대인관계 단절, 반복적인 일상 등이 두뇌건강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새로운 외부 자극이 줄어 퇴행성 변화가 빨라져 노년 우울증이나 치매 질환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노년기 건강 유지에 빨간 불이 켜지고 있다.
어르신들의 경우 평소 깜빡하는 일이 잦다면 방치하지 말고 두뇌건강을 지키기 위한 나름의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규칙적인 운동은 물론 독서와 일기쓰기 등 적극적인 두뇌 자극은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물론 두뇌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인 (주)두드림이 중도일보에 제공한 자료(국내 유수 의과대학 2곳에서 기능성 원료인 BF-7의 인체시험 결과)에 따르면, 기억인지도와 기억유지도, 기억지수, 기억효율성 등 각 영역에서 수치증가를 나타냈다.
두드림에 따르면, BF-7 섭취 후 기억력과 논리력, 수리력에 관여하는 뇌 부위 활성화도 확인됐다. 두드림은 BF-7을 주원료로 한 두뇌 건강기능식품인 브레인에스(브레인S)를 내놨다.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BF-7 외에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홍경천추출물(로사빈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다.
노년층에게 필요한 균형 잡힌 영양 밸런스를 위해 비타민 B1과 B2, B6, D, E까지 모두 5종 6중 기능성 필수 비타민까지 포함해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게 두드림의 설명이다.
브레인에스 관계자는 “노년층 치매환자가 늘면서 두뇌건강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자녀들이 부모님께 혹은 노년기의 본인 스스로가 뇌 건강을 위한 구매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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