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유튜브 화면 캡처 |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되고 있는 누리호의 연소 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300톤급의 강력한 추력을 내는 75톤급 엔진 4기의 클러스터링 연소 시험과 시험 장면을 유튜브로 공개했습니다.
현재 시험중인 누리호 1단은 직경 2.6m에 엔진 1기가 장착된 시험발사체와 달리 직경 3.5m에 75톤급 엔진 4기화 함께 필요한 배관, 전선, 밸브 등을 조립해야해서 시험발사체 대비 조립 난이도가 대폭 높아졌다고 합니다. 비좁은 작업공간에서 정밀한 조립을 위해 혼신을 다하는 연구원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영상:한국항공주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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