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대면수업이 어려웠던 2020년을 뒤로 하고 온라인 한국어교육 전문인력 강화 및 목적별 맞춤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리뉴얼 '안'을 고안하여 실천으로 옮겼다.
올해는 한국어능력시험 대비반(듣기/읽기/쓰기), 목적별 한국어교육반(자녀학습지도, 취업, 중도입국자녀) 등 총 6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한국어강사 공개 채용을 통해 총 8명의 강사를 선발하였다.
각 과정은 3월부터 11월까지 주 1~2회, 회기당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며 상세한 일정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류순희 센터장은 "결혼이민자의 역량강화 및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하여 올해도 한국어교육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것이며,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문화명예기자 홍서현(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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