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2019년부터 서산지역에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통해 한국의 문화 이해 및 직장생활에서 원활한 소통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업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온라인(ZOOM)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베트남 근로자반과 기타국가 근로자 및 취업 준비중인 결혼이민자가 함께 하는 한국어교육 2개반을 구성하여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류순희 센터장은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어 교육을 통해 사회적응 및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회사 내 안전사고 예방 및 업무능력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명예기자 조혜주(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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