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세이, 설 명절 ‘선물세트 특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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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세이, 설 명절 ‘선물세트 특가전’

가성비 세트부터 프리미엄까지
비너스 균일가전 등 층별 할인전

  • 승인 2021-02-06 12:29
  • 수정 2021-05-07 00:08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세이백화점-전경

백화점세이가 신축년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특가전'을 진행한다.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부터 특별한 분들을 위한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층별 행사장에서는 겨울 인기 아이템 특집행사도 진행한다.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사은 행사와 5만 원 이상 구매 시 카드사별 무이자 혜택으로 쇼핑 만족도를 높였다. 설 명절을 맞아 단일브랜드 기준 금액대별로 세이상품권 증정 행사를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설 명절을 맞아 본관 지하 1층 '정관장'과 'GNC' 에서 건강 기프트 할인전을 펼친다. '정관장'은 천녹정, 홍삼톤, 화애락본을 오는 14일까지 10% 할인 판매한다. 'GNC' 매장에서는 인기상품 중 하나인 크릴오일 70세트를 비롯해 매가맨 50+, 우먼스울트라메가50+ 세트, 밀크시슬+루테인 세트를 특가에 만날 수 있다. 혜택을 강화해 오는 10일까지 단일브랜드 상품권 사은 행사도 병행한다.

백화점세이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일 년에 단 한 번 진행하는 '비너스' 균일가전을 펼친다. 오는 10일까지 팬티와 런닝, 내의 세트, 잠옷 등을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특별사은행사를 통해 당일 행사장 내 10만 원 이상 구매·적립 시 세이상품권 5천 원 증정도 진행한다.



'한국도자기'와 '리넥' 주방 특집전도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 찬통, 공기, 원형접시 등 다양한 주방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층별 할인전도 준비했다. 본관 4층 '레노마셔츠'에서 셔츠, 타이, 벨트 등 남성 패션아이템을 오는 14일까지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정상 제품에 한 해 20~50% 할인을 진행하며, 10·20·30만 원 이상 구매 시 금액할인권도 받을 수 있다.

셔츠 특가전도 진행하며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는 세이 단독 '레노마셔츠 올 신상품 전 품목을 3·5만 원에, '닥스셔츠' 등을 오는 10일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편, 1996년 8월 30일 개점한 백화점세이는 2001년 1월 22일 신우그룹, 유통.건설사업 부문 분할 공시를 거쳐 2001년 3월 31일 (주)신우백화점세이에서 (주)백화점 세이로 분리독립됐다.

 

이후 2001년 8월 18일 SAY TWO 개점에 이어 2010년 9월 29일. 문화동 1-60번지에 SAY 3 개점했으며, 2016년 4월 29일 탄방점 신관 개점, 2019년11월15월에는 메종드세이 개점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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