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따르면 행정센터 동직원 12명과 복지도우미 8명도 검사를 받고 있다. 직원 2명과 복지도우미 8명은 음성으로 확인됐고, 미 검사자는 5일 안으로 검사받을 예정이다. 복지도우미가 방문했던 마을회관 접촉자는 역학 조사도 이뤄질 예정이다.
행정센터 전수검사는 정부 방침은 아니나, 지난달 17일 각 구에서 선제검사를 받도록 권고했다. 행정복지센터는 대전에 총 10개가 운영중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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