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뉴스] 롯데백화점 대전점, 설 선물세트 제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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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뉴스] 롯데백화점 대전점, 설 선물세트 제안전

한우·활전복세트 등...식품구독권·한상차림 세트도
성심당-조폐공사 협업 금괴 모양 전통과자 판매

  • 승인 2021-02-05 14:59
  • 수정 2021-05-07 00:18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롯데선물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 설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명품특선을 비롯해 대전점 Best 선물세트, 식품 구독권·상차림 선물세트 등을 판매한다. 지하 1층 특설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농·축·수산물과 가공·생활 상품 등 다양한 선물을 판매한다.

먼저, 한우세트인 '로얄한우 1호'와 '특선한우 1호', 바다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실속 활전복 세트', '모슬포 프리미엄 옥돔 세트', '랍스터 세트'를 만날 수 있다.

'성심당'에서는 조폐공사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금괴 모양의 '순도 파운드'와 성심당 전통 과자로 구성한 '한가위솜씨 2호'를 판매한다. 호박·흑임자·콩 인절미를 섞은 공주떡집의 '전통 3호'도 만날 수 있다. 싱가포르 글로벌 육포 브랜드인 '비첸향' 매장에서는 '포시즌 세트'와 '프리미엄 미니이지 포크'도 판매한다.



'식품 구독권 선물세트'와 '한 상 상차림 선물세트'도 제안한다. 구독권 세트는 필요할 때마다 나눠서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20만 원 상당의 한우세트 구독권과 27만 원 상당 로얄 활전복 세트 구독권 등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몰에서는 '명절 한상차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특선 상차림 1호·2호를 비롯해 명절 모둠전·소갈비찜·잡채 등 다양한 명절 요리를 사전 예약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1996년 6월 온라인 쇼핑몰 롯데쇼핑닷컴을 개설했고, 2003년 11월에 영패션 전문관인 영플라자 1호점(명동점)을 개점했다. 

 

2005년 3월에는 해외패션 전문관인 에비뉴엘 1호점을 롯데백화점 본점에 개점했으며, 2007년 9월 러시아 모스크바에 해외 1호점을 열었다. 2010년 8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을, 2011년 12월 롯데몰 김포공항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을, 2013년 1월 아울렛 서울역점을 각각 개점했다. 

 

같은 해 국가고객만족도에서 백화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17년 2년에 걸친 부산본점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영업을 시작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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