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 정용래 유성구청장, 배효권 롯데마트충청호남영업부문장, 김영삼 롯데마트서대전점장, 최광상 롯데마트영업본부과장, 김홍혜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
정용래 청장이 지난 4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유성구 롯데마트 3개점, 동원F&B 관계자들과 함께 5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5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육개장, 미역국, 김치찌개, 된장찌개, 리챔 등)은 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지역 복지관과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은 많은 복지지원 정책에도 불구하고 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틈새계층에 대한 지원을 통해 계층간의 삶의 질 격차를 해소하고 균등하고 윤택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유성구에서 출연하여 설립한 복지재단이다.
한편, 이번 협약을 맺은 롯데마트는 롯데쇼핑(주) 롯데마트사업본부가 운영하는 국내 대형할인점 브랜드로 1997년 일본 시부야에 개점한 1호점을 시작으로 1998년 4월 1일 롯데쇼핑 할인점 사업부문이 롯데마그넷이라는 이름으로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 지하 2층에 2호점인 강변점을 개점했다, 2002년 6월부터 지금의 사명으로 유지하고 있다.
2000년 12월 출점 최간 기간 1조원 매출을 돌파했으며, 2006년 12월 부평점 개점으로 대형 할인점 업계 사상 최단 기간인 8년 8개월 만에 50호점을 출점했다. 2015년 10월 기준 279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신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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