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서부교육청은 우리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과 정성을 담은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방문한 복지시설은 탄탄재활작업장, 유등노인복지관 두곳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장애인과 정성으로 어르신들을 보살펴 주는 관계자들을 찾아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이해용 서부교육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들이 준비한 선물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사회가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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