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롯데마트 3개점(서대전점, 노은점, 대덕점)은 동원 F&B와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도움 되고자 기부행사를 했다.(사진=롯데쇼핑 제공) |
대전지역 롯데마트 3개점(서대전점, 노은점, 대덕점)은 동원 F&B와 함께 4일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500만 원 상당의 복지시설 물품을 기부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복지시설에 기부손길이 감소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부금이 아니더라도 물품 후원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
롯데마트 충청호남영업부문 배효권 부문장은 "코로나 여파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 대덕점은 5000여 평의 매장에 롯데 하이마트, 캠핑고래, 푸드코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편리한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구조다.
최대 회원수를 자랑하는 문화센터와 세계 최대 장난감 전문점토이저러스매장, 미니특공대 테마파크, 수유실등 아동과 유아를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