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남대 제공. |
정태환(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90학번 동기회장과 선박해양공학과 안병권 학과장은 2일 오후 2시, 이진숙 총장을 만나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정태환 동기회장은 "선박해양공학과가 주관해 올해 신설된 자율운항시스템공학과의 발전과 더불어 1기로 입학하는 후배들을 위해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첨단 산업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부 승인을 거쳐 2021학년부터 자율운항시스템공학과를 포함한 4개의 첨단학과를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했다.
자율운항시스템공학과는 스마트 친환경선박, 미래자동차 등 첨단 수송체 분야의 디지털 트윈기반 융복합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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