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설명절을 앞두고 지하 1층 '비첸향' 에서 육포 선물세트를 선보인다.(사진=롯데백화점대전점 제공) |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지하 1층 '비첸향' 매장에서 설을 앞두고 다양한 종류의 육포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비첸향'은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바비큐 육포 브랜드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11개 국가에 진출해 많은 사람에게 사랑 받고 있다.
대전을 비롯한 충청권에서는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설을 앞두고 '프리미엄 미니이지포크', '포시즌 세트', '시그니처 레드' 등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구매고객에게는 비첸향 시그니처 쇼핑백과 연하장, 빨간 돈 봉투 등을 준다.
한편, 비첸향은 1933년 설립 이후 식품 안전에 대한 기준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연육제와 장부제, 색소는 물론 인공향료와 MSG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비첸향은 전세계 13개 국가와 380여개의 매장에서 고객과 소통하고 있으며, 올해로 창립 85주년을 맞아 싱가포르를 넘어 아시아 최고의 식품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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