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다문화] 끝이 없는 욕심

사람들은 욕심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는가?

욕심은 지나쳐도 문제가 되고 없어도 문제가 된다는 말이 있는데, 적당한 욕심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부터 장래희망은 곧 나의 욕심이었다.

무용가, 의사, 교사, 음악가, 경찰, 조종사, 기관장, 사장 등 여러 가지 꿈을 꿨고 이것을 이루기 위해 공부를 했다면 대단한 사람이 됐을 것이다.

살다 보면 사람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많이 발생하는데 자신의 욕심을 이루기 위해 타인을 다치지 않게 조심할 필요가 있다.

특히, 돈에 대한 욕심은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가족 구성원 삶, 행복이 달려 있다.

요즘 돈이 없으면 못 산다고 말하는 사람 수가 많아졌다.

하지만, 돈보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밥 굶지 않고, 각각 하고 있는 일을 열심히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돈에 욕심 있는 사람은 돈, 돈 하다가 돌아간다는 말도 있다.

나만 옳고, 나만 좋으면 된다고 멋대로 행동하는 빵점 욕심은 아름다운 유리잔을 깨뜨릴 수가 있다.

지난해 1월부터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모든 가정이 이 힘든 시기를 욕심을 버리고 이겨내고 나쁜 욕심을 버리며 행복한 일생을 살아가길 바란다. 터보 가람한드 명예기자(몽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