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뉴스] 롯데백화점 대전점, ‘설 선물세트 제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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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뉴스] 롯데백화점 대전점, ‘설 선물세트 제안전’

선물세트 구매시 5% 롯데상품권 혜택
'앱'윳놀이 이벤트, 최대 15% 사은쿠폰 기회

  • 승인 2021-01-29 10:17
  • 수정 2021-05-07 00:48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롯데백화점대전점-전경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설 명절을 맞아 '설 선물세트 제안전'을 펼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2021 설 마중 선물세트 제안전'을 통해 명품특선부터 대전점 Best선물세트, 식품 구독권 선물세트, 상차림 선물세트 등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지하 1층과 온라인몰을 통해 농·축·수산물과 가공·생활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금액대별 5% 상당 롯데상품권 행사를, '롯데상품권 설 패키지 한정판매'를 통해 패키지 금액대별로(300만 원·1천만 원·5천만 원·1억 원) 롯데상품권 추가 증정한다.

앱을 통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앱(APP) 300만 회원 달성을 기념하는 '윷놀이 이벤트'를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 특별 구간 도착 시에는 7%, 완주 시에는 15% 사은 참여 쿠폰을 선착순에 한 해 준다.

각층별 행사도 펼친다. 지하 1층 리빙 매장에서는 '빌레로이앤보흐'와 '르크루제' 베스트 아이템을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3일간 각 브랜드에서 금액대별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주며, 1층 화장품 판매장에서는 내달 7일까지 단일브랜드 구매 기준 5% 엘포인트 적립행사도 병행한다.



비대면 소비를 겨냥한 '모바일 선물하기' 행사도 한다. 롯데백화점앱(APP)을 통해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 받는 사람의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신축년 첫 굿즈로 '행운이온담요'를 29일 선보인다. 국내 유명 시각 예술가인 275c와 협업해 재물과 결실의 상징인 '해바라기'와 재물과 풍요의 상징인 '청사과'를 주제로 당일 15만 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증정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1996년 6월 온라인 쇼핑몰 롯데쇼핑닷컴을 개설했고, 2003년 11월에 영패션 전문관인 영플라자 1호점(명동점)을 개점했다. 

 

2005년 3월에는 해외패션 전문관인 에비뉴엘 1호점을 롯데백화점 본점에 개점했으며, 2007년 9월 러시아 모스크바에 해외 1호점을 열었다. 2010년 8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을, 2011년 12월 롯데몰 김포공항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을, 2013년 1월 아울렛 서울역점을 각각 개점했다. 

 

같은 해 국가고객만족도에서 백화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17년 2년에 걸친 부산본점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영업을 시작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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