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미인가 교육시설 23곳에서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 공동체를 위협하는 것은 종교인의 윤리와 책임을 망각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종교 시설도 방역 당국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며 "정부와 지자체는 방역 수칙 위반 사실이 확인된 시설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적 조치와 구상권 청구 등 무관용 대응할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서울=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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