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피앤에스 최홍식 대표이사가 충남대 학생생활관에 마스크 5만장을 기부했다.
최 대표이사는 26일 오후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1750만원 상당의 WIN CARE 마스크 5만장을 충남대 학생생활관에 기부했다.
최 대표이사는 "충남대 BTL 기숙사 관리업체로서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에게 위로가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대학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코로나19 사태에도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집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윈피앤에스는 1930년에 설립(대창흥업주식회사)된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회사로 기업의 이익을 사회로 환원하며 사회적 책임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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