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현장점검 모습. |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안전경영체계 구축과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위해 2020년 무재해를 달성했다.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교육·홍보활동, 사업장별 무재해 운동과 위험성 평가, 사업 발주 시 외주업체 등에 관한 관리감독 강화로 안전사고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사소한 잠재위험도 지나치지 않은 결과 '재해 제로화'를 이뤄냈다.
무재해 기록은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업 재해를 기록하는 것으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한다. 사업장 내에서 자칫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주기도 한다.
한편 최장 무재해 기록은 LS그룹 계열의 액화석유가스 수입 공급 업체인 'E1'이다. 에너지 업계 최장인 36년을 기록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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