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병무청 전경. |
이번 소집 대상은 173명으로, 이들은 다음 달 10일까지 3주간 기초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사회복지시설과 공공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사회복무를 시작한다.
대전충남병무청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이 기초군사교육 뒤 각자의 복무기관에서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사회복무요원 근무수칙 등 교육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충남병무청은 오는 11월까지 13회에 걸쳐 2500여명에 대한 군사교육을 소집할 예정이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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