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진 대전세우리병원 행정부원장 |
김대진 대전세우리병원 행정부원장(사진)이 제3대 대전시 볼링협회 회장에 재선임됐다.
제3대 볼링협회 회장에 단독 입후보 한 김회장은 18일 대전시 볼링협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결격사유가 없다고 판단해 최종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김 당선인의 임기는 2021년 정기총회일부터 2025년정기총회 전날까지 4년이다.
대전에는 볼링장 40여 개가 운영 중으로 시민들이 즐기는 대중 운동의 하나다.
김 당선인은 "대전 볼링협회 수장으로서 재임기간 매년 볼링협회에 기부를 실천해 전문체육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생활체육 동호인들 저변확대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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