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는 '전기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빛을 주는 교육 기부'를 활동 모토로 삼고, 꿈·희망·지식이라는 3가지 특화 테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테마별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교육기부 우수기관 지정 및 장관상 수상은 본부에서 펼쳐온 교육 기부 활동 수혜 인원이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8886명에 달하는 등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지식 또한 넓혀 나갈 수 있도록 수년간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김선관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장은 "교육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진정 어린 봉사와 다양한 사업추진 노력으로 이룬 쾌거"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문화 발전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shk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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