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인해 지역 BTJ 누적 확진자는 104명으로 늘었고, 대전지역 총 누적 확진자는 954명이 됐다.
951, 952, 953은 BTJ 방문자다. 각각 동구, 대덕구, 서구 지역에 거주 중이다. 951만 기침 증상이 있었고, 나머지는 무증상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만 951 확진자는 중대본이 입수한 방문자 명단에 없으나, 대전시가 자체 입수 자료를 통해 BTJ에 방문 진술을 받았다.
954는 16일부터 두통이 있었고, 감염 경로는 현재 역학 조사 중이다.
충남은 18일 오후 천안 1명, 서천 4명 등 5명이 발생했다. 세종은 17일 2명 이후 발생자가 없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