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연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는 다음 달 28일까지 티스테이션 온·오프라인을 통해 '2021 힘내라 대한민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대상은 벤투스를 비롯해 키너지, 다이나프로 등 총 10종이다.
이 기간 KB국민카드, 삼성카드, 씨티카드 등 제휴카드로 행사 대상 타이어 4개 이상 구매 시 모바일 주유권 4만 원권이 제공된다. 비대면 교체 서비스인 '스마트픽업서비스'와 새 타이어로 보상해주는 '스마트안심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스마트픽업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 지정한 장소로 전문 드라이버가 방문해 직접 차를 수령하고 타이어 교체 작업 후 되돌려주는 티스테이션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다.
스마트안심서비스는 고객이 티스테이션에서 타이어를 구매·장착 후 1년 또는 1만6000km 이내에 주행 중 파손된 타이어를 동일한 제품의 새 타이어로 무상 교체해주는 서비스다.
한편, 국내 타이업계 1위, 글로럽 타이어 기업 6위인 한국타이어는 대전공장과 충남 금산 공장에서 국내 전체 생산물량 중 약 40%를 만들어 내고 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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