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9 확진자 16일부터 근육통 증상이 있었고, 서울 서초구 000 지인으로부터 감염됐다. 949 확진자는 타 지역 거주자다.
950 확진자는 893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6일부터 자가격리 중 유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은 15일과 16일 각각 1명이 발생했고, 17일에는 확진자가 없다.
충남은 16일 밤사이 홍성에서 1명 추가됐고, 17일 오후에는 천안 4명, 서천 2명, 홍성 2명 등 8명이 발생했다.
한편 홍성에서는 17일 26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천안의료원과 충남대병원에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사망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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