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 사업화 실증 장면 모습. |
이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시제품 제작, 기술 보호,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 협업사업은 총 4억 원 규모로 지역 내 창업 7년 미만의 중기를 대상으로 한다. 최대 8000만 원 이내에서 통합 지원한다.
지원 과정은 우선 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에서 방대한 특허 분석정보를 활용해 지원 대상 기업의 지식재산 제품화와 관련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한다. 이후 대전시(대전테크노파크)에서 실물 모형 제작 및 시제품 제작과 특허·디자인 출원 등의 권리화를 지원하고, 최종적으로 개선된 제품에 사업화 자금을 투자 유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 신청접수는 18일부터 2월 15일까지 대전테크노파크 사업 정보관리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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