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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황인호 동구청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승인 2021-01-15 11:21
수정 2021-07-01 09:08

신성룡 기자

사진제공=대전 동구청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지난 14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시행하는 자치경찰제로 획기적인 지방자치 변화가 기대됨에 따라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참여 캠페인이다.

점차 주민의 행정수요가 다양해지고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역문제에 대해 국가주도 일방적인 조치보다는 주민이 정책결정과 집행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해 사회적 갈등을 해소해나가는 과정이 중요시되고 있다. 이처럼 지방분권을 통해서 지역발전을 통한 국가성장과 주민참여기회 보장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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