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전에서는 열한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488 확진자는 지난해 11월 28일 양성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폐렴으로 치료 44일 만에 사망했다.
488은 입원 전부터 관절통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 환자였고, 감염 경로는 가족 간 감염으로 알려졌다.
오후 6시 현재 대전은 3명 추가 확진됐다. 중구 1명, 대덕구 1명, 서구 1명이다. 926은 역학 조사 중이고, 927은 920의 가족이다. 928은 BTJ열방센터 관련자다.
세종은 0명이다. 충남은 12일 오후에만 천안 2명, 보령 1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1864명이다.
한편 진주 기도원발 코로나가 부산으로 확산 되면서 방문자 5명이 확진됐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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