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다문화] 공동육아나눔터 편하게 사는 세종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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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다문화] 공동육아나눔터 편하게 사는 세종시민

  • 승인 2021-01-13 08:36
  • 신문게재 2021-01-13 11면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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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복지사업은 중국보다 정말 많다.

세종시 위탁 세종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공동육아나눔터를 찾는 세종시의 아이들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편하게 놀다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고 또 다시 찾는다.

세종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안내지원 봉사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안내와 아이들을 위한 수유실, 유아변기 등 아이들을 편하게 돌볼 수 있는 환경이 준비되어있고 각종 다양한 장난감과 미끄럼틀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하하호호 웃으며 노는 모습을 부모님들이 너무 좋아한다.

또한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빌려 집에서 놀다가 다음에 다른 장난감으로 바꾸어 갈 수도 있어서 장난감 비용이 많이 안 들어 가정에 보탬이 되고 있다.



중국은 지금도 공통육아나눔터 무료가 없다.

한번 갔다가 오면 한국 돈으로 1만원 내지만 한국은 무료라 참 좋다. 중국도 한국처럼 육아공동나눔터가 무료입장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중국 주부들이 광장무에서 춤 추는 대신 봉사에 많이 참석했으면 좋겠다. 완벽한 한국복지사업, 시민이 살기 편한 세종시라고 생각한다.

/우효총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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