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로또복권의 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판매하는 로또 945회 당첨번호가 9, 10, 15, 30, 33, 37로 추첨이 됐다. 2등을 결정하는 보너스 번호는 26이었다.
이번 회차에서 모든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 수는 13명, 총 당첨금액은 230억 원이며, 이들이 받게 되는 당첨금은 1인당 약 18억 원이다.
그렇다면, 로또 명당은 어디인지 살펴보자.
우선 서울특별시에서 한 명이 당첨됐다. 강동구 풍성로 209,(성내동) '동원마트'에서 자동이다.
대구광역시에서도 한 명이 나왔는데, 북구 팔달로 177,(노원동 2가) '토큰박스(하나백화점 앞)'에서 수동이다.
인천광역시에서는 한 복권판매소에서 2명이 당첨됐다. 인천 미추홀구 한나루로 400 학익시장 외 7필지 125호 '노다지복권방'이며, 둘 다 수동이다.
광주광역시에서는 한 명이 나왔는데, 북구 문산로 30,(문흥동, 중흥파크맨션) '중흥마트'에서 자동이다.
경기도에서는 5명이 배출됐다. 고양시 일산서구 미래로 164 '이마트24 일산덕이점', 군포시 고산로 679 미성프라자 '대광슈퍼', 김포시 대명항로 209 '대운', 남양주시 진건오남로 814 '오남 로또택배', 남양주시 불암로 35 '별내로또(픽미픽미아이스삼육대점)'에서 전부 자동이다.
이어 강원 동해시 중앙로 234 이주민상가 1층 18호 '왕대박복권전문점',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952 '나래복권',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로 101,(중화산동 2가) '운수대통복권샵'에서 전부 자동으로 로도 945회 1등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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