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광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과 허태정 대전시장.사진제공=대전시 |
두 기관은 외국인투자지역 관리와 첨단기술기업 지원 육성 등 전문성 제고를 위해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 관리에 합의했다. 또 거점지구의 육성 및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공감하고 ▲디지털 및 그린뉴딜 관련 첨단기업 투자유치 ▲고부가가치 첨단기술기업 육성 ▲국내외 기업 교류 관련 입주기관 협의체 운영 등에 관한 각종 사업 및 지원 정책을 발굴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과기정통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추진단에서 외국인 투자기업의 입주와 정착을 위해 관계 기관 회의 개최, 합리적인 관리 방안 조율 등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은 결과라 밝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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