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세이는 새해를 맞아 겨울 대표 인기아이템을 중심으로 특집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8일부터 10일까지 단일브랜드 기준 20·40·60·100·200만 원 이상 세이 제휴카드 결제, 세이플러스원 카드 적립 시 1·2·3·5·10만 원 세이상품권을 증정한다. 8일부터 이달 말까지 홈&리빙·하이마트·한샘인테리어 매장에서는 침구와 주방용품, 가전제품, 가구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사은 행사도 마련했다. 집 안의 분위기를 화사하고 아늑하게 바꿔줄 절호의 기회로 활용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신축년 새해를 맞아 시즌OFF 이벤트도 진행한다. 본관 4층 헤지스, 타미힐피거, 빈폴 등 인기 트래디셔널 브랜드를 3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패딩과 니트, 티셔츠, 바지 등 좋은 품질과 디자인이 가미된 겨울 아이템을 현명한 가격에 만날 수 있겠다. 8일부터 10일까지 구매 금액대별 단일브랜드 7% 특별 사은 행사도 병행한다.
최근 영하권으로 뚝 떨어진 날씨가 연일 지속하면서 보온성이 강조된 아웃 도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백화점세이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 8일부터 14일까지 '방한 특집전'을 진행한다.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인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K2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플리스를 비롯해 경량·숏다운·다운 등 다양한 겨울 의류를 최대 60% 낮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세련미가 돋보이는 여성 아우터 시즌OFF 행사도 진행하는데,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앤클라인 여성' 아우터를 전 품목 70~6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8일부터 14일까지는 '코테즈컴바인 이너웨어' 매장과 세이투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여성브라·팬티, 남성 드로즈를 1만 원 균일가격으로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다.
신학기를 맞아 본관 5층 아동 매장에서 '2021년 신학기 가방'을 선보인다. 닥스키즈를 비롯해 블랙야크 키즈, MLB 키즈 등 인기 아동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브랜드마다 구매 시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도 진행한다.
본관 지하 이벤트홀에서 8일부터 14일까지 '엘르파리' 겨울침구 특가전도 펼친다. 차렵이불부터 극세사 세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겨울용 침구를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리엠 차렵(S) 3만9000원, 플렌 극세사 세트(Q) 9만9000천 원 등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중 당일 구매 금액대별 10% 특별 사은행사도 병행한다.
한편, 1996년 8월 30일 개점한 백화점세이는 2001년 1월 22일 신우그룹, 유통.건설사업 부문 분할 공시를 거쳐 2001년 3월 31일 (주)신우백화점세이에서 (주)백화점 세이로 분리독립됐다.
이후 2001년 8월 18일 SAY TWO 개점에 이어 2010년 9월 29일. 문화동 1-60번지에 SAY 3 개점했으며, 2016년 4월 29일 탄방점 신관 개점, 2019년11월15월에는 메종드세이 개점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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