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미래세대를 위해 가뭄·홍수 등 기후변화에 따른 물 문제를 극복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그림 부문은 대전시 소재 초등학생이 응모 대상이고, 사진 부문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8일부터 3월 5일까지로 부문별 1인당 2개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환경부장관상, 대전시장상, 대전시교육감상, 환경운동연합의장상 등 총 32점을 시상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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