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는 응급대원의 모습. 사진=대전시 |
대전소방본부는 심정지환자 소생률 향상 등 구급품질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심정지환자의 경우 2019년 대비 1.4%p 향상돼 12.6%대의 높은 소생률을 달성했다. 이는 구급대원의 질적 수준 향상 및 특별구급대 운영 등으로 구급관리 체계화를 이룬 쾌거다.
지난해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1위,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 2위를 달성하는 대전소방의 위상을 높인 성과도 있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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