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과 민태권, 조성칠 부의장, 윤종명 운영위원장은 4일 오전 대전보훈공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았다.
참배 후 권중순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2021년도에는 더욱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권중순 의장은 방명록에 "반듯한 대한민국에서 대전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고 썼다.
방명록을 쓰고 있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 |
이날 참배는 장동혁 위원장과 당협위원장, 시당 상설 위원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고 전했다.
장동혁 위원장은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높은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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