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쇼핑 제공 |
코로나에 커피숍도 갈 수 없는 요즘, 전동커피머신을 통해 홈카족으로 거듭나는 홈루덴스족이 늘고 있다.
커피가 대중화되면서 카페는 일상이 되었지만, 코로나 여파로 직접 머신과 커피잔 등을 구매하하려는 고객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지하 1층 필립스 매장에서 집에서도 카페처럼 즐길 수 있는 커피머신기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홈카페족이 증가했다. 이 영향으로 롯데백화점 대전점의 1~11월 커피머신기 매출은 전년 대비 30% 이상 상승했다.
커피머신 특가전은 이달 말까지로 커피 입문용으로 안성맞춤인 '필립스 3200 라떼고', '필립스 5000'을 최대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