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확진자 가족 및 지인으로, 대전 누적 확진자는 764명째가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758번·759번은 대덕구 거주 30대로 649번 가족·지인이며, 지난 15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고 재검사 후 확진됐다.
760번·761번·762번·763번·764번은 중구 거주 50대다. 760번은 751번 접촉자이고, 762~764번은 719번 가족·지인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761번은 역학 조사 중이다.
앞서 이날 저녁에도 755번(동구 70대)·756번(유성구 80대)·757번(동구 50대) 등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시는 동선 파악 후 공개할 예정이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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