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에는 공공급식에 국산 농식품이 우선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 규모도 올해 125억 원에서 150억 원으로 20% 증액됐고, 지원대상 업체도 늘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대상은 지자체가 설립해 운영하는 공공(학교)급식지원센터 또는 먹거리(푸드)통합지원센터와 공공급식시설에 식재료를 공급하는 식자재 납품업체와 로컬푸드 매장이다.
지원금리는 고정금리(2.5~3%)와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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