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명품대학으로 특성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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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명품대학으로 특성화 앞장

  • 승인 2020-12-22 15:50
  • 수정 2021-05-07 20:48
  • 신문게재 2020-12-23 8면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우송정보대는 SIS, 호텔외식조리계열, 뷰티디자인아트계열, 기계컴퓨터계열, 철도건축소방계열, 보건교육복지계열내에 특성화된 학부(과) 29개, 2195명의 입학생 규모를 갖추고 있다.

우송정보대의 '블록제수업', '주문식교육' 은 돋보이는 특성화 교육 시스템이다.

이론 중심교육에서 현장과 실습 중심의 밀접한 현장 중심 교육으로 운영이 되어 현장요구 맞춤 인력 양성의 대표 대학이라 말 할 수 있다.

산업체가 요구하는 인력을 양성하는 맞춤형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산학맞춤인력양성'사업을 지난 2013년부터 수행하고 있으며, 교육부의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사업 (LINC+)을 2017년부터 6개반 150여명의 맞춤교육을 시행했다.



지난해에는 2단계 평가에 우수등급으로 선정되면서 11개반 280명의 사회맞춤형 인력양성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대학 자체 내 주문식 교육도 활성화 되어 매년 3개반 이상의 주문식 교육을 운영 중이며, 2019년 2학기 5개반을 운영 준비 중이다.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및 간호과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 과 유아교육과 기관평가 인증 평가도 우수한 실적을 냈다. 2017년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기술인재분야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특화교육을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집중적이고 특화된 특성화 교육의 운영은 2015년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전국우수대학"선정으로 이어졌고, 2018년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으며, 2019년에는 혁신지원사업으로 선정돼 대학의 자율 혁신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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