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환, 2020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정

- 2017년에 이어 두 번째 '최우수상' 수상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구본환 의원의 조례분야의 성과에 눈에 띄게 두드러지고 있다.

지방의원 약속대상 부문에서 수상을 하게 됨에 따라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상황이다. 

대전시의회 구본환 의원(민주·유성4)이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 최우수상 수상자로 대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고 있으며,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공약이행과 좋은조례분야로 나눠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시민A씨는 "구본환 의원의 정책 분야에서는 지역 내에서도 꾸준한 인정을 받고 있어 앞으로도 이런 좋은 상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구본환 의원은 대전시 시의원으로 대전시 및 지역구의 현안 및 불편사항을 모니터링하여 생활 공감 정책 발굴 및 정책 제안을 함으로써 시민소통과 따뜻한 사회기반 조성에 노력해 왔다.

특히, 지난 2019년에 ?대전광역시 환경시설 주변지역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환경시설로 인한 영향을 받게 되는 지역이지만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직접적인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지역 주민을 지원하고 지역 간의 갈등 해소 및 지역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구본환 의원은 "2017년에 이어 두 번째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였다"며 "앞으로도 의원 본연 업무인 입법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들의 민생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가람 기자 shin9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