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뉴, 나이스퀵서비스, 대전세종SNS감성진흥원 12월 15일 업무협약(왼쪽 첫번째부터 대전세종SNS감성진흥원 김동섭 이사장, 나이스퀵서비스 김대섭 대표, ㈜에어뉴 한정호 대표). [사진제공=㈜에어뉴] |
대전시 공공배달앱 '휘파람'의 (주)에어뉴(대표 한정호)는 나이스퀵서비스(대표 김대섭), 대전·세종 SNS감성진흥원(이사장 김동섭)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전시 공공배달앱 '휘파람' 활성화와 대전지역 공공배달앱 서비스 제공과 업무 협력, 공공배달 가맹점 정보, 배달 위탁 운영 협력, 소상공인, 소비자, 기관 등 지역 경제 발전과 권익 향상으로 공공배달앱 네트워크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전략적 업무 협조를 위한 협약이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공공배달앱 시장의 배달중개 서비스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콘텐츠 발굴, 유통과 판매 채널 구축, 홍보와 마케팅 지원으로 추후 검토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주)에어뉴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에 '과학기술벤처부' 유공 표창을 받으며, 생활밀착형 컨시어지 플랫폼 분야의 대표 스타트업으로 대전시·세종시 거점으로 택배, 렌탈 등 소비자 생활과 밀착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주)에어뉴 한정호 대표는 “배달 시장에서 단순 중개 서비스만으로 경쟁력을 갖추기 어려운 시대이며,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력으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소상공인, 배달업체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새로운 유통채널을 구축해 소비자들이 더 나은 편리하고 간편한 스마트 서비스로 코로나 비대면 시대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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