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로또복권의 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판매하는 로또 942회 당첨번호가 10, 12, 18, 35, 42, 43으로 추첨이 됐다. 2등을 결정하는 보너스 번호는 39였다.
이번 회차에서 모든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 수는 6명, 총 당첨금액은 226억 원이며, 이들이 받게 되는 당첨금은 1인당 약 38억 원이다.
그렇다면, 로또 명당은 어디인지 살펴보자.
우선 인천광역시에서 한 명이 당첨됐다. 미추홀구 경인로 437 '미니24시'에서 자동이다.
경기도에서는 2명이 나왔는데, 광주시 도척로 327 '진우행운복권방'에서 수동, 양평군 강남로 689 1층 '행복한삼남매' 자동이다.
이어 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금로 8,(금구리) '서울로또방'에서 수동으로, 전북 익산시 인북로 99 '팡팡복권방'에서 자동으로,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옥정1길 21 수미산장 '로또명당 중리점'에서 자동으로 로또 942회 1등의 주인공인 탄생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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