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복 대전시의원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
이 의원은 14일 제255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올해 대전 주택가격이 급격히 올핬고 주택임대가격도 엄청나게 뛰면서 집 없는 서민들의 주거부담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이어 "대전시도 대전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야 한다"며 "우리 대전시는 대전도시공사가 주축이 되어 공공임대주택 건설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고, 민영주택 수준의 복리시설과 커뮤니티 시설의 확충과 더불어 중산층 임대주택 공급으로 공공임대주택은 수준 낮은 주택이라는 선입견을 불식시키는데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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